한국마이크로소프트-타라그래픽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도입
한국마이크로소프트-타라그래픽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도입
  • 고종길 기자
  • 승인 2012.11.26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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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클라우드 프린팅 서비스 제공

[북데일리]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제임스)는 타라그래픽스(대표 강경중)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기반의 새로운 클라우드 프린팅 서비스를 오는 12월부터 본격 제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타라그래픽스가 제공하는 '오피스 365 클라우드 프린팅’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오피스 제품인 ‘오피스 365’와 연동한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프린팅 솔루션이다. ‘오피스 365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은 오피스 365 공유 문서함에서 인쇄할 파일을 선택하면 해당 파일이 타라그래픽스의 클라우드 프린팅 서버로 전송이 되어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인쇄 및 제본 주문을 마치고 배송까지 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로 오피스 365를 사용하는 기업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종이 사이즈, 컬러 및 흑백 출력, 제본 여부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제본 제품 미리보기 기능도 제공된다. 특히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출력물에 관해 상담하고, 이미 작성된 원고를 교정하는 등의 모든 절차를 온라인에서 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USB에 문서를 담아가거나 이메일로 보낼 필요 없이 오피스 365에 저장되어 있는 문서를 바로 불러와 쉽게 출력할 수 있다. 오피스 365 클라우드 프린팅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밖에도 단순히 파일 서버나 외부 웹하드 서비스로 문서를 저장하는 대신 셰어포인트 온라인을 통해 체계적으로 문서를 관리하고 공동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타라그래픽스 사업지원실 강도석 실장은 “최근 클라우드 프린팅 및 모바일 프린팅 비즈니스가 본격화하면서 새로운 시장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며 “전문 인쇄 양이 많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쳐 성공적으로 B2B 시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강희선 상무는 “’오피스 365 클라우드 프린팅’은 클라우드와 모바일이 IT산업의 화두로 떠오르는 시기에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 좋은 사례”라며 “오피스 365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타라그래픽스의 클라우드 프린팅 솔루션을 접목시킴으로써 문서 관리 및 업무 프로세스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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