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강성도 스페셜 키트 공개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강성도 스페셜 키트 공개
  • 이광진 기자
  • 승인 2012.11.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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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 M 캠페인 세 번째 이야기

[북데일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Here. I M 캠페인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강성도의 맨투맨 티셔츠와 패치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에서 얼짱 디자이너로 주목 받은 강성도는 현재 EOS M 출시와 함께 진행 중인 Here. I M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Here. I M 캠페인은 M Generation이 EOS M에서 통해 받은 영감으로 만들어진 개성 있는 작품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지난 12일, 19일에 공개한 윤덕원, 반달의 콘텐츠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작품이다.

강성도가 직접 디자인한 EOS M 맨투맨 티셔츠는 부드럽고, 편안한 소재를 채택하여 EOS M의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맨투맨 티셔츠 곳곳에 포인트를 줘 M이 가진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을 표현했다. 또한 강성도는 EOS의 다양한 System을 활용할 수 있는 EOS M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하나의 티셔츠에도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는 3가지의 패치로 표현했다. 패치 3종은 EOS M의 로고, 외관, 스트로보 등을 활용하여 상징화했으며, 맨투맨 티셔츠에 탈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EOS M 맨투맨 티셔츠와 패치는 26일부터 EOS M 18-55mm 렌즈 키트와 함께 EOS M 스페셜 키트로 제작된다. 가격은 97만8000원이며, 100개 한정수량 소진시까지 캐논 온라인 이스토어와 전국 11개의 캐논 직영점에서 판매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강성도의 작품은 EOS M이 가진 편안하면서도 자신만의 특징을 잘 반영한 콘텐츠이다.”라며 “특히 탈착이 가능한 패치를 함께 디자인한 것은 EOS M이 어뎁터를 통해 65종의 EF렌즈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반영한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EOS M 런칭 기념으로 진행되는 Here. I M 캠페인은 ‘M 이것은 캐논의 새로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이다.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4인의 M generation이 EOS M 으로 사진을 찍고, 그 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4인의 M generation은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 윤덕원과 함께 대한민국에 그래피티라는 예술장르를 자리잡게 한 주역인 그래피티아티스트 반달,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4>의 히어로이자 최근 가장 핫한 패션디자이너인 강성도, 감각적인 타이포 작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타이포아티스트 김기조로 구성되어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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