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8대 메가트렌드 발표
한국고용정보원, 8대 메가트렌드 발표
  • 이광진 기자
  • 승인 2012.11.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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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10년 후 유망직업으로 떠올라

[북데일리] 한국고용정보원이 10년 후 유망직업 분석을 통해 직업세계의 8대 메가트렌드를 발표했다. 발표한 8대 트렌드 중 하나가 고령인구 증가 및 다문화 사회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고령화 및 다문화 사회에 맞춰 노인상담 및 복지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으며,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고 삶의 질 향상을 중시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보육교사가 유망직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물려 미래원격평생교육원과 같은 온라인 학점은행 기관을 이용해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는 사람 및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진출하려는 공무원 준비생들 사이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는 편이다. 특히 정부에서 2011년 발표에 따르면 2014년까지 사회복지 공무원 7천명을 추가 채용할 것으로 발표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더욱 늘어가고 있는 양상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전공필수 45학점, 교양 15학점, 일반 20학점 등 총 80학점을,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일 경우 전공필수 10과목, 전공선택 4과목 등 총 14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또한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는 직업으로 꼽힌 보육교사는 노후대비를 위한 방책으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2014년 3월 이후 학위 취득자부터는 기존 12과목에서 5과목이 더 추가된 17과목을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유리해 최근 수강생이 몰리고 있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금형섭 원장은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는 안정적이고 직업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 학생, 직장인부터 노후를 대비하는 주부에게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미래 유망직종으로 꼽힌 만큼 앞으로도 이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금형섭, www.tltb.co.kr)은 11월 13일 올해의 마지막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현재 ‘반값 등록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1학점당 5만원인 학비를 반값인 25,000원에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생이 부담없이 공부 할 수 있도록 ‘학사케어 서비스’라는 제도를 마련했다. ‘학사케어 서비스’는 학사일정에 따라 모든 과정을 성실하게 참여했으나 성적미달로 학점을 취득하지 못할 경우, 학점을 취득할 때까지 무료로 재수강 할 수 있는 제도다.

올 해의 마지막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수강신청은 미래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tltb.co.kr) 혹은 문의전화(1599-5255)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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