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각 나라 별로 다른 페이지가 제공되던 방식에서, 이제 전 세계의 사용자들은 하나의 URL을 통해 각 국의 언어로 번역된 컨텐츠를 볼 수 있게 됐다. 글로벌 브랜드 페이지의 팬과 이야기 하고 있는 사람의 수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동일하게 업데이트되나, 커버 스토리와 사진 등의 정보는 접속하는 국가에 맞게 자동으로 최적화 되어 보여진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의 페이지 관리자들은 하나의 URL을 통해 글로벌 페이스북 캠페인을 진행하고, 대시보드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손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구조의 브랜드 페이지에 대한 , 더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스튜디오의 게시글 (http://www.facebook-studio.com/news/item/announcing-a-new-pages-structure-for-global-brands) 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구상희 기자 itgame@globaledu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