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삼국지를 품다 최종 테스트 18일부터 오픈형으로 실시
넥슨, 삼국지를 품다 최종 테스트 18일부터 오픈형으로 실시
  • 장진호 기자
  • 승인 2012.10.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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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동시에 지원

[북데일리] 넥슨(대표 서민)은 15일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역사 전략 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오픈형 사전 테스트를 오는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히고, 새로운 게임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엔도어즈 김태곤 총괄PD의 최신작인 ‘삼국지를 품다’의 이번 테스트는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마지막 테스트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완벽한 연동을 통해 RPG와 전략시뮬레이션의 두 가지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12세 이상의 넥슨 포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바일 기기의 경우 ‘구글 플레이’와 ‘T스토어’에서 ‘삼국지를 품다’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다운로드 해 접속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게임소개 영상에서는 삼국지 내 등장하는 200여 명의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전투,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 등 지난 20년간 역사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을 개발해 온 김태곤 사단에 의해 게임으로 되살아난 삼국지의 전략과 감동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삼국지를 품다’에는 ‘유비’, ‘관우’, ‘장비’가 형제의 연을 맺는 ‘도원결의’부터 ‘초선’과 ‘여포’, ‘동탁’을 둘러싼 삼각관계에 이르기까지, 게임 전개에 따라 고조되는 흥미진진한 삼국지의 영웅담이 총 1000여 편의 게임 드라마를 통해 연출된다.

‘삼국지를 품다'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3p.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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