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
[북데일리]<책 속의 지식> ‘아웃 오브 박스 씽킹 Out of box thinking’이라는 말이 있다. 박스를 벗어나는 생각, 즉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뜻하는 말이다. 그런데 ‘아웃 오브 박스 씽킹’을 하기 위해서 우선 필요한 게 있다. 바로 박스다.
박스Box가 있어야 아웃 오브 박스Out of box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박스는 나의 지식과 경험이 담긴 생각의 틀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 생각의 틀을 가지고 모든 것을 해석하고 사고한다.
따라서 생각의 박스가 크면 클수록 그리고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여러 가지 일을 해석하는 능력과 사고 능력이 좋아진다. -<나는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에이트포인트.2012) 17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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