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9,5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매일 200만 독자 가슴 적신 `새벽 편지` 매일 200만 독자 가슴 적신 `새벽 편지` [북데일리] 복잡한 아침 지하철 안에 한 남자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 “차내에 계신 승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 딸이 백혈병에 걸려서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그래서...” 순간 지하철은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돼서 딸을 팔아먹냐’, ‘돈이 그렇게 궁하냐’ 는 식의 말들이 여기저기서 들렸다. 상기된 얼굴로 아무말도 하지 않고 서있던 남자는 잠시 후 두 손을 모으며 이렇게 말했다. “오늘 제 딸이 수술을 받는데, 단 1초만이라도 함께 기도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인터넷을 통해 이 글을 읽으며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 글은 누가 어떻게 쓰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일까? 2003년 7월 24일 ‘사랑밭 새벽편지’라는 제목으로 이웃 사랑을 함께하는 회원들에게 따뜻 인문·과학 | 북데일리 | 2008-01-04 09:41 인도에서 `예쁘다`고 말하는 건 실례? 인도에서 `예쁘다`고 말하는 건 실례? “인도에서 외모가 예쁘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북데일리] 인도 델리대 동아시아과 김도영 교수가 인도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로 외모에 대한 언급을 지적했다. 저서 (산지니. 2007)를 통해서다. 그는 20년째 인도에 거주하며 한국을 알리는 문화전도사이자 인도전문가다. 네루대학교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받았고, 매해 한국학 세미나를 열고 있다. 부인 역시 한국어를 강의하며, 세 딸 모두 인도 학교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받았다. 책에 따르면 인도에서 사람을 앞에 두고 “예쁘다”고 말하는 건 결례가 된다. 이는 상대방을 무시하는 것으로 비춰지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옷이나 외모는 사람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일례로 남인도 사람에 대한 북인도 사람들의 인식을 들 수 있다. 인문·과학 | 북데일리 | 2008-01-04 09:40 `우리아이, 천재로 기르기` 홈스쿨링 노하우 `우리아이, 천재로 기르기` 홈스쿨링 노하우 [북데일리] 홈스쿨링을 생각 중인 학부모라면 반가워할만한 책 두 권이 출간됐다. (중앙북스. 2007)과 (중앙북스. 2007)이 그것. 저자 진경혜는 현재 시카고에 거주하는 평범한 주부다. 하지만 전 세계 엄마들이 그녀를 주목한다. 천재를 길러낸 교육방법 때문이다. 그녀의 아들 쇼 야노는 아홉 살에 시카고 로욜라 대학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한 수재다. 당시 ‘USA투데이’가 리틀 아인슈타인으로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금은 시카고 대학 의과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딸 사유리는 이제 만 열한 살의 나이로 시카고 트루먼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 중이다. 책은 이런 자녀를 길러낸 저자만 청소년 육아 | 북데일리 | 2008-01-04 09:32 펀드 투자? 만화로 재미있게 쏙쏙! 펀드 투자? 만화로 재미있게 쏙쏙! [북데일리]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것들에는 항상 ‘아류’ 혹은 ‘시리즈’ 등이 따라붙기 일쑤다. 예를 들어 공포 영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는 총 십여편에 달한다. 어디 영화뿐이랴. 책이며 음반, 하다못해 음식점까지도 유행하는 ‘그것’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최근 금융시장의 트렌드라면 단연 ‘펀드’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펀드의 종류만도 8,000여종에 이르는 실정이다. 이에 펀드투자와 관련된 재테크 서적들도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출간되고 있다. 펀드 분야 베스트셀러를 자랑하는 를 만화로 재구성한 (길벗. 2008)의 출간 역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책, 더구나 펀드상품과 관련된 서적이 경제경영 | 북데일리 | 2008-01-04 09:30 행복한 리더가 되기 위한 성공 습관 행복한 리더가 되기 위한 성공 습관 (포인트인하우스. 2007)의 저자 이철한은 2006년 ‘교보문고 추천도서에 4권씩이나 선정된 작가’다. 그는 미래 자기관리에 대한 다양한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은 지금보다 더 많은 전문가 집단이 형성되어져야만 한다고 강조해왔다. 그의 주장은 이렇다. 글로벌 시대에는 한 명의 인재가 수 백 만명, 수 천 만 명을 먹여 살릴 수 있으며, 그래야만 한국이 21세기 세계화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저자는 한국의 시장구조가 글로벌무대에서 당당하게 경쟁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묻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세계에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인물들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그들의 성장기와 투자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종합 | 아이엠리치 | 2008-01-04 07: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9714972497349744975497649774978497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