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아이 `뇌 잘쓰게 만드는 법` 우리 아이 `뇌 잘쓰게 만드는 법` 간단한 가전제품 하나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다. 그런데 죽을 때까지 다 쓰지도 못한다는 우리 두뇌에는 사용설명서는 왜 없을까.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은 서점에서 `두뇌 사용 설명서`를 달라고 해보자. 능력있는 점원이라면 아마 `아이 안에 숨어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2005. 이승헌 저, 한문화)를 권할 지도 모른다. `뇌 잘쓰는 아이로 만드는 7가지 원칙`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이 책은 현대단학과 뇌호흡을 창시한 일지 이승헌이 썼다. 해외에서 `힐링소사이어티` `뇌호흡` 등의 저서로 크게 호평을 얻은 그가 어린이들의 두뇌개발에 초점을 맞춘 터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끈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두뇌개발 7원칙은 단순하면서도 어렵다. ▲ `아이의 스승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라 ▲ 아이를 뇌의 주인으로 키워 청소년 육아 | 북데일리 | 2005-08-24 01:56 우리 아이에 맞는 `학습만화 고르기` 우리 아이에 맞는 `학습만화 고르기` 대형서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하나. 아동코너에 엉덩이를 깔고 늘어앉아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의 책읽는 모습은 부모들에게 큰 기쁨이다. 하지만 대부분 읽는 책이 만화책이라는 점은 부모들의 적절한 독서지도가 필요하다는 반증이다. 최근 학습만화가 봇물처럼 쏟아지면서 자녀에게 학습만화를 사줘야할지 말지 고민하는 학부모가 늘었다.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지만 웬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 같아 염려스럽다는 것. 지난 20일 SBS `열린 TV 시청자 세상`은 이런 고민을 가진 학부모를 위해 `우리 아이에게 맞는 책 고르는 법`이란 기획코너를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선 학습만화의 경우 특별히 학부모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나치게 학습만화에 빠지면 양서에서 얻을 수 있는 학습효과를 저해하고 흥미위 청소년 육아 | 북데일리 | 2005-08-23 11: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