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은행, AI 알고리즘 도입 정기인사 실시…디지털·스피드 방점 신한은행, AI 알고리즘 도입 정기인사 실시…디지털·스피드 방점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자체 개발한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총 2,414명에 대한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이번 상반기 인사에 자체 개발한 ‘AI 최적해 알고리즘’을 통해 직원 업무숙련도와 영업점 직무 데이터를 활용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수행했다. 또한 기존 인사부가 총괄하던 방식에서 각 사업그룹과 영업현장(커뮤니티)에 인사권을 이양해 자율적인 책임 경영을 통한 업무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먼저 현장의 영업력을 강화하고 본부부서의 신속한 금융 | 장하은 기자 | 2021-01-26 13:54 고객 신뢰회복 나선 대신증권,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 강화 '박차' 고객 신뢰회복 나선 대신증권,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 강화 '박차'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대신증권은 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 모든 금융상품을 점검하고 전반적인 영업 문화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보호 기능을 강화하여 금융상품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함이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해 금융소비자보호총괄(CCO)과 상품내부통제부를 신설했다. 상품내부통제부는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 소속 부서로 금융상품의 도입부터 판매, 사후관리 등 상품판매 전 과정에 대한 관리·감독한다.상품 도입단계에서 투자자보호 관련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상품 금융 | 장하은 기자 | 2021-01-26 12:56 ‘2차 긴급대출’ 금리 낮추자 소상공인 대출 3배 가까이 급증 ‘2차 긴급대출’ 금리 낮추자 소상공인 대출 3배 가까이 급증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2차 긴급대출' 금리가 연 2%대로 낮아진 이후 신규 대출 수요가 3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실행한 소상공인 2차 대출은 총 7096건, 금액은 1273억원이었다.이는 1월 둘째주(11∼15일)에 실행된 대출 건수 2662건보다 2.7배 늘어난 것이다. 대출 금액은 1월 둘째주 505억원보다 2.5배 금융 | 장하은 기자 | 2021-01-26 10:01 한신평, 롯데카드 ESG채권 등급 ‘SB1’...“소상공인 자금부담 경감해줘” 한신평, 롯데카드 ESG채권 등급 ‘SB1’...“소상공인 자금부담 경감해줘”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25일 롯데카드가 발행 예정인 1500억원 규모의 공모사채(사회적채권)에 대한 최종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B1'으로 부여했다. 또한 롯데카드의 사회적채권 Framework(이하 “관리체계”)가 ICMA의 사회적채권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했다.롯데카드가 본 사회적채권을 통해 조달하고자 하는 금액은 총 1,500억원이며 채권 만기 시까지 전체 조달금액 전액을 사회공헌 관련 프로젝트에 투입할 예정이다. 가맹점 중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금 금융 | 장하은 기자 | 2021-01-25 16:49 만만찮은 올 카드업계, 김정기의 히든카드가 궁금하다 만만찮은 올 카드업계, 김정기의 히든카드가 궁금하다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영업 달인'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의 명성이, 여러 변수들이 예고된 새해 빛을 발할지 업계 이목이 쏠린다.카드업계는 올해 가맹점 수수료율 재산정,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의 '악재' 속에 수익성 방어의 최대 무기 중 하나는 자동차금융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자동차금융 사업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예년보다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김정기 사장의 노련한 전략이 두각을 나타낼지 관심이 모인다.■ 김정기 사장, 영업·마케팅 경력만 30여년..먹구름 속 업계서 우리카드 지배력 금융 | 장하은 기자 | 2021-01-25 16:40 한은 “네이버·카카오페이 등 선불충전액 ‘예금보호 안된다’ 명시해야” 한은 “네이버·카카오페이 등 선불충전액 ‘예금보호 안된다’ 명시해야”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한국은행이 카카오페이와 같은 빅테크(거대 정보통신기업) 선불충전금은 금융기관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법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이 해당 앱 등에 명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규 지급결제시스템인 오픈뱅킹공동망에 대한 안전장치 등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한국은행은 25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금융결제원 운영 지급결제시스템 정기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금융결제원 소액결제시스템(13개) 가운데 4개(어음교환시스템·타행환공동망·전자금융공동망·오픈뱅킹공동망) 금융시장인프라(FMI)를 금융 | 장하은 기자 | 2021-01-25 14: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313323333343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