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공기업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결제원의 정규직 1인당 평균 보수는 1억910만원으로 공시 대상 332개 공공기관 중 가장 높았다. 예탁결제원은 2015년에도 공공기관 평균보수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공사도 1억712만원으로 2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9,987만원), 광주과학기술원(9,840만원), 한국과학기술원(9,838만원), 한국마사회(9,503만원), 중소기업은행(9,416만원) 한국산업은행(9,364만원)이 뒤를 이었다.다음으로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았던 공공기관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5,639만원)이었다. 이어 한국과
증권 | 이혜지 기자 | 2017-05-02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