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의 얼굴을 가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천의 얼굴을 가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서 팔방미인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대학 1학년생 `엽기발랄 공주` 홍수아(20)는 CF를 통해 또 다시 톡톡튀는 캐릭터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올 여름철을 겨냥 업계 최초로 출시한 토마토 아이스크림 CF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깜짝 분장한 홍수아는 자신의 매력만큼 싱싱, 달콤, 발랄한 컨셉으로 메시지를 무난히 소화했다는 평가다. 토마토로 만든 집 앞에서 앨리스처럼 푸른색 원피스와 흰색 앞치마를 두른 홍수아는 "동화책같은 그림 속에 들어 온 것 같다."며 토끼라도 등장하면 따라 갈 듯 신이 나서 CF 촬영이 푹 빠지기도 했다. 홍수아가 입은 `앨리스 의상`은 빨간 토마토와 대비돼 시원하고 느낌이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원작인 루이스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경제경영 | 북데일리 | 2005-06-16 07:35 오프라 윈프리가 말하는 `성공 십계명` 오프라 윈프리가 말하는 `성공 십계명` 80년 후반 그 유명한 `도나휴 쇼`를 추월한 후 TV토크쇼를 주름잡고 있는 `오프라 쇼`. 쇼의 가장 큰 특징은 진행자 오프라의 편안함과 솔직함이다. 대통령에서부터 노숙자에 이르기까지, 인터뷰 대상에 관계없이 거리낌없이 대함으로써, 그녀 앞에선 늘 즐거움과 감동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게다가 최악의 상황에서도 교훈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게 오프라의 특기다. 오프라는 흑인 최초의 보그지 패션모델이었고, 영화 및 TV배우다. 매년 약 10억달러 수익을 낸 하포 그룹(Harpo 는 Oprah의 역순)의 CEO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동시에 그녀 자체가 대단한 문화권력이다. `오프라 쇼`에서 소개하는 책은 그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출판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 경제경영 | 북데일리 | 2005-06-14 11:53 홍정욱 `기적같은 영어 실력 향상하기` 홍정욱 `기적같은 영어 실력 향상하기` 언론사를 인수, 세간의 화제를 모은 홍정욱(헤럴드미디어의 발행인 겸 대표이사)씨. 그가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하버드대에 입학하면서부터. 명배우 남궁원씨의 아들이 하버드대에 입학했다는 사실은 장안의 화제거리였다. 게다가 그는 아버지를 닮아 귀공자풍의 미남청년이었다.그런데 홍정욱씨에게 언론사는 전혀 생소한 세계가 아니다. 그는 고등학교 때 학교 신문사 편집장을 맡아 언론과 인연을 맺었으며, 88서울올림픽 땐 NBC 최연소 수습기자로 일하기도 했다. 한국에서의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린 홍정욱씨의 이야기는 `7막7장`(삼성,1993)에 자세이 나와 있다. 책은 2003년 `7막7장 그리고 그후`(위즈덤하우스)로 재 탄생하게 된다. `7막7장`엔 갓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쓴 것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재기가 경제경영 | 북데일리 | 2005-06-14 11:51 이홍렬 `자식에게만 들려줄 개그 노하우` 이홍렬 `자식에게만 들려줄 개그 노하우` "나는 내 직업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내 직업을 사랑한다." 요즘엔 MC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맨` 이홍렬이 자전적 에세이 집 `아버지 되기는 쉬워도 아버지 노릇하기는 어렵다`(중앙 M&B, 2000년)에서 밝힌 속내다.책엔 그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꼈던 갈등과 유쾌한 경험들이 가득 담겨있다. 그 중 인상깊은 대목은 개그 사랑에 관한 대목이다. 책에 따르면 개그에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는만큼, 이홍렬의 소망은 아이들이 자신의 직업을 이어줬으면 하는 것이다.이홍렬은 아들 `재혁`과 `재준` 중에 만약 한 명이 그러겠다고 한다면 이렇게 말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그래 생각 잘했다. 누구나 개성에 맞는 일을 하게 되는데, 아빠처럼 개그맨으로 일하는 것도 얼마나 멋진 일 인줄 아니? 다 경제경영 | 북데일리 | 2005-06-14 11: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