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은행, 은행 방문 없이도 대출·송금 OK 우리은행, 은행 방문 없이도 대출·송금 OK [화이트페이퍼=김태구 기자] 앞으로 우리은행 앱만 설치하면 은행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송금과 같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우리은행은 은행 지점이 없는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앞서 수익모델을 검증하기 위해 시범 모델인 모바일 전문은행 ‘위비뱅크(WiBee Bank)’를 지난 26일 출범했다.우리은행 통장을 보유한 사람은 모바일 앱 ‘위비뱅크’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간편 송금,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중 ‘위비 모바일 대출’은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중금리 서민금융 상품이다. 소비자가 대출을 신청하면 주민번호만 조회하고 서울보증보험에서 실시간으로 대출심사를 해 대출한도를 알려 준다.‘위비 모바일 페이’로는 하루 최 금융 | 김태구 기자 | 2015-05-27 18:35 쿠폰 당첨 스미싱 사기 주의보..피해사례 속출 쿠폰 당첨 스미싱 사기 주의보..피해사례 속출 #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에 사는 박모 씨는 치킨 1만원 할인 쿠폰 문자를 받고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했다. 해당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앱을 설치하고 별다른 의심 없이 앱을 닫았다. 하지만 그는 다음달에 20만원이 게임머니 구매 용도로 결제된 것을 알아차렸다.이처럼 최근 한우 세트 등 외식 쿠폰 당첨을 빙자하거나 스마트폰 QR코드로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사고를 예방하려면 스마트폰에 보안 앱을 설치하거나 소액 기능을 차단해야 한다.금융감독원은 27일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미싱·큐싱 사기 관련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스미싱은 스마트폰 메시지(SMS)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빼내 금전적 피해를 주는 금융사기다.스미싱 문자는 청첩장. 돌잔치 초대, 경찰 금융 | 김태구 기자 | 2015-05-27 18:09 [빅데이터] 스마트폰 뱅킹 이용자 5000만명 돌파..전년비 29% 증가 [빅데이터] 스마트폰 뱅킹 이용자 5000만명 돌파..전년비 29% 증가 [화이트페이퍼=김태구 기자] 국내 스마트폰 뱅킹 사용자가 처음으로 5000만명을 넘어섰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스마트폰 뱅킹 등록자는 522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 등록자(4034만명)에 비해 1189만명(29.4%) 늘었다. 빅데이터 | 김태구 기자 | 2015-05-26 09:40 블랙베리도 '흔들'..갤럭시, 아이폰에 밀려 구조조정 블랙베리도 '흔들'..갤럭시, 아이폰에 밀려 구조조정 오바마폰으로 불리는 블랙베리가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 갤럭시와 아이폰에 밀려 블랙베리의 판매가 부진하기 때문이다.23일 블룸버그,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블랙베리가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이 회사에는 622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블랙베리는 몸집을 줄이기 위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응용사업을 통합한다. 구체적인 구조조정 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블랙베리는 하드웨어 사업을 줄이는 대신 앱(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IT 업계에서는 블랙베리가 부진을 면치 못하자 마이크로소프트와 샤오미 등 몇몇 업체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온다. 지난 1월에는 삼성전자의 블랙베리 인수설이 제기되기도 했 IT | 이정협 기자 | 2015-05-23 17:25 부동산 정보는 '감정원 가격정보 앱' 하나로..2만 다운로드·조회 돌파 부동산 정보는 '감정원 가격정보 앱' 하나로..2만 다운로드·조회 돌파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한국감정원이 올해 초 출시한 ‘부동산 가격정보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앱을 내려 받은 사람이 2만명을 돌파한 것. 부동산 가격정보 앱에서는 부동산 가격 정보 뿐 아니라 분양정보, 대출상품, 각종 부동산 세금, 아파트 관리비까지 확인할 수 있다.22일 국민감정원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정보 앱’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건수 2만 건을 넘었다. 앱에 담긴 컨텐츠 열람 횟수도 일일 평균 2만건을 넘어섰다. 부동산 가격정보 앱은 국민들이 최신 각종 부동산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여러 곳에 분산돼 있던 방대한 부동산 정보를 하나의 앱에서 간편하게 열람 할 수 있는 게 특증이다.부동 부동산 | 유수환 | 2015-05-22 11: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