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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글쓰기 숙련과정>을 아래와 같이 개설합니다.
<중요한 관문>을 만날 때마다 늘 발목잡는 <글쓰기>!

관심만으론 참 극복하기 어렵지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덮어두었던 <내안의 글쓰기 본능>
더이상 고민으로 남겨두지 마세요.

<황금지우개>님이 1:1 로 당신의 글을 만져드립니다.

개개인의 특성과 수준에 맞게 <글쓰기 특별지도> 해 드립니다.

수강 대상

- 한 줄 글쓰기도 어려운 분 (일반인/학생)
- 기획서,보고서 등 업무용글쓰기 코칭이 필요한 분
- 목표에 부합하는 <글쓰기 첨삭지도>가 필요한 분
- 줄거리 요약이 안되는 분
- 생각과 의견을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분
- 시간 거리 관계상 오프라인 강좌를 수강하기 어려운 분
-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꾸준히 <실습훈련>하고 싶은 분
- 정규과정 / 심화과정 준비하는 분

커리큘럼
* 온라인 요약·생각쓰기 과정 (12주) - 핵심요약(8주),생각쓰기(4주) - 모든 글쓰기의 기초
* 핵심요약 과정(8주) : 핵심 및 줄거리 요약, 느낌과 의미까지 담는 요약 기술 숙련
* 생각쓰기 과정(4주) : 소감쓰기 3단계에 따른 생각 표현법, 의미부여, 교훈 찾기 훈련
* 온라인 비즈라이팅 과정 (8주) - 비즈라이팅(업무용글쓰기)
* 비즈라이팅을 위한 두괄식 글쓰기 훈련(2개월)
강 사
임정섭
경력
전직 기자, EBS 글쓰기강사, 삼성경제연구소(SERI) 강사, 글쓰기훈련소/프로는 한장짜리 기획서도 다르다/을의 생존법 저자, 삼성SDS 멀티캠퍼스 교수, 경희 사이버대 교수, 크레듀 강사, 국회,대학,기업,공무원 등 다수 강의, 기자양성
프로세스
강좌안내
수강료
온라인 요약, 생각쓰기과정 : 총 12주, 35만원
온라인 비즈라이팅과정 : 총 8주, 29만원
우리은행 1005 701 567695 글쓰기훈련소
신청방법
수강신청서 작성 후 수강료 납부
문 의
caillou100@naver.com 02-323-1905
1차 훈련과정 자세안내

요약과 생각쓰기는 일기부터 비즈 문서까지 모든 글쓰기의 기본이자 핵심입니다.
특히 <생각쓰기>는 <소감쓰기 3단계 법칙>에 따리 어떤 글이나 풍경, 사물을 보고 짧은 시간 안에 일정 수준 이상의 글을 써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수업 때 내용, 이 과정을 통해 몸으로 익히세요.
<글쓰기훈련소>의 목표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회원 여러분을 글쓰기 전문가로 만드는 데 있습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사례)요약하기

단어 번역 잘못 하나가 인류역사상 큰 비극을 가져왔다.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 핵폭탄 투하가 바로 그것이다.
1945년 7월 6일, 미국, 영국, 중국 연합국 수뇌들은 포츠담 회의를 갖고 일본에 최후통첩을 보냈다. 무조건 항복 요구였다. 일본 천황은 이 요구를 수락하여고 결심했다. 그러려면 먼저 내각의 지지를 얻어야 했다. 천황은 소련을 통해 선언문 속 ‘무조건 항복’이란 단어의 삭제를 요구했다. 미국은 단호히 거부했다. 이에 일본은 시간을 끌면서 외교적 노력을 하기로 했다. 이후 일본 스즈키 총리는 “무조건 항복요구에 대한 답변을 당분간 보류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때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모쿠사츠(묵살)’이란 조금 애매모호한 표현을 썼다.
우리말에서 ‘묵살’이란 단어는 ‘깔아뭉갠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못 들은 척 무시한다는 뜻도 있으나 ‘언급이나 논평을 삼간다’는 노코멘트의 뜻도 있다. 어떤 제안을 일부로 보류한다는 식이다.
그런데 일본의 한 통신은 총리 발표문을 영문기사로 작성하면서 이 ‘묵살한다’는 말을 ‘no comment’가 아닌 ‘ignore’로 변혁해버렸다. 일본의 한 라디오방송 역시 ‘무시한다’로 보도했다.
미국은 격분했다. 7월 30일 미 언론은 “일본의 최후통첩을 무시하며 미 함대가 공격에 나섰다”고 대서특필을했다. 다른 신문 역시 “일본이 공식적으로 연합국의 최후통첩을 거부했다”는 제목을 달아 보도했다.
이후 사흘 뒤 트루먼 미 대통령은 원자폭탄 투하를 허락하는 문서에 서명했다. 마침내 8월 6일 히로시마에 이어 8월 9일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다.

절반) 1945년 7월 6일. 연합국수뇌들은 일본에 ‘무조건 항복을 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일본 천황은 이 요구를 수락하려 했으나. 내각의 지지를 얻어야 했다. 천황은 선언문 속 ‘무조건 항복’이라는 단어의 삭제를 요구했다. 미국은 거부했다.
이에 일본은 시간을 끌면서 외교적 노력을 하기로 했다. 당시 일본 총리는 “무조건 항복요구에 대한 답변을 당분간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때 ‘모츠사츠(묵살)’이란 애매모호한 표현을 썼다.일본에서 ‘모츠사츠(묵살)’는 못 들은 척 무시한다는 뜻도 있지나 노코멘트, 즉 어떤 제안을 보류한다는 뜻도 있다. 그런데 일본의 한 통신은 이 말을 ‘no comment’가 아닌 ‘ignore’, 즉 ‘무시한다’로 번역해버렸다.
이에 미국은 격분했고 겨국 일본에 원폭이 투해됐다. 단어 번역 잘못 하나가 참극을 낳은 것이다.

생각쓰기 사례)

한 남자가 물지게 지고 걷고 있었다. 오른쪽 항아리엔 물이 가득 차 있었다. 반면 왼쪽 항아리는 금이 가서 늘 물이 샜다. 그래도 남자는 새 항아리를 사지 않았다. 보다 못한 마을 사람이 남자에게 충고했다.
“물이 새는 왼쪽 항아리를 바꾸는 게 좋지 않소?”
그러자 남자가 웃으며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사람들은 처음엔 차이를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자 달랐다. 길 왼쪽엔 꽃과 풀이 자라고 있었다. 반면에 반대쪽은 땅이 메말라 돌과 흙뿐이었다. 남자의 깊은 뜻을 몰랐던 마을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남자의 심성이 참 곱다. 남자가 금이 간 항아리가 달린 물지게를 지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미련한 녀석”이라고 쑥덕거렸을 터이다.
그러나 알고보면 남자는 지혜로운 이였다. 금 간 항아리 사이로 샌 물로 길의 꽃과 풀을 살렸기 때문이다. 금간 항아리는 어리석음의 상징에서 지혜의 상징으로 바뀌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겉모습만 보지 말고 그 안에 숨겨진 진실이나 진정성을 봐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2차 훈련과정 자세안내

<'비즈라이팅'과정>

온라인글쓰기훈련 ‘비즈라이팅’은 용건을 먼저 말하고 근거를 대거나 상황을 설명하는 ‘두괄식 쓰기’를 몸에 익히는 과정입니다.

직장생활에선 두괄식 글쓰기가 필수입니다. 문제는 학창시절, 이런 방식의 글쓰기를 거의 해본 적 없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그 점이 기회요인입니다. 배우면 남보다 뛰어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그 한 사례입니다.

2011년 한국 정부기관의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침입 사건에 관한 내용입니다. 인도네시아 특사단이 자국의 대통령에게 보내는 보고 형식으로 쓴 글입니다. 이런 식의 보고는 잘됐다고 보기 힘듭니다. 화급을 다투는 문제를 미괄식으로 썼기 때문이다. 예문 아래는 두괄식으로 고친 글 입니다.

<사례>

‘[정보보고] 우리는 16일 오전9시 15분쯤 롯게호텔을 출발해 청와대로 향했다. 무기도입 협상 차 한국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이동 중에 일부 자료를 가져오기 위해 호텔로 다시 돌아갔다. 방에 들어서다 깜짝 놀랐다.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우리 노트북을 만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 언론은 자국의 정보기관이 벌인 일이라고 보도했다.’

‘[정보보고] 괴한이 우리 기밀자료를 훔치려 숙소에 침입했다. 한국 언론은 자국의 정보기관 소행 쪽으로 보도하고 있다. 무기구매를 위한 렵상 당일(16일),우리는 청와대로 향하고 있었다. 이동 중, 일부 자료를 가져 오기 위해 호텔로 돌아갔다. 그때 정체불명의 사람들은 우리 노트북을 만지고 있었다.’


모든 글쓰기에 대해 우리 ‘글쓰기 훈련서’가 추구하는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퀄리티 있는 글을 적정 분량, 써낼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