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연이은 구설수는 타고난 팔자?...안타까운 가정사는 데뷔 전 부터
김혜선, 연이은 구설수는 타고난 팔자?...안타까운 가정사는 데뷔 전 부터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12.11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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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배우 김혜선의 불우했던 가정사가 재조명됐다.밝힌 방송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김혜선은 과거 방송된 토크쇼에서 "학비가 없어서 대학 못 들어갈 뻔 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김혜선은 부모 가세가 기울어 힘든 시절을 보냈다. 당시 20대였던 김혜선은 “(연기에 열정이 너무 커) 부모님 몰래 일단 부딪혀보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원서를 몰래 넣어 합격 후에 통보를 했다. 결국 부모님이 돈을 마련해오셔서 들어가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김혜선은 하이틴스타에서 발전해 연기력을 검증받으며 80,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구사한 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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