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최다니엘, 키스신 장인 알고보니...경험 아닌 이론으로 배웠다?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최다니엘, 키스신 장인 알고보니...경험 아닌 이론으로 배웠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12.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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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고쇼 방송화면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최다니엘은 과거 방송된 SBS ‘고쇼’는 ‘승부사’ 특집에져 임창정, 김정난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매 작품마다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자 “여성 잡지를 참고했다”며 자신의 키스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먼저 윗입술이 정면으로 닿지 않게 하고 그 다음 여자의 윗입술을 먼저 터지하라”며 “그 다음 아랫입술과 포개진 후 전체를 감싸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최다니엘은 “이대로 해봤더니 좋았던 것 같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다니엘이 출연하는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 은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서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달달한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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