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스타 발굴 프로그램 믹스나인이 핫이슈에 등극했다.
25일 정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믹스나인’, ‘손예림’ 등이 떠오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믹스나인이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믹스나인 최고의 기대주 손예림 vs 임정민 매력 분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2001년생 손예림은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연습생으로 믹스나인에 참가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손예림은 예선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완벽하게 소화한 바 있다.
2000년생 임정민은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연습생으로 믹스나인에 출연한다.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했던 임정민은 남다른 보컬 능력과 댄스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한편, 오엔오엔터테인먼트는 힙통령 장문복이 소속된 종합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유명하며, 최근 공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가요계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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