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김지완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8일 BNK금융은 오전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전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박재경 회장대행을 BNK금융 사장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김 전 부회장은 올해 만 71세로 회장에 취임하면 국내 금융지주 최고령 회장이 될 전망이다. 김 전 부회장은 지난 1977년 부국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증권업계에서 35년 근무한 증권통이다.
김 전 부회장은 부국증권 입사 후 4년만인 1981년에 이사로 승진한 이후 1998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이후 2003년 전 현대증권(현 KB증권) 사장, 2008년 하나금융투자(전 하나대투증권)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 하나금융투자 사장에서 물러날 때까지 15년 동안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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