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국토부에 "도시재생이 가장 중요"
국정기획위, 국토부에 "도시재생이 가장 중요"
  • 윤중현 기자
  • 승인 2017.06.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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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윤중현 기자]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국토교통부에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공약을 위한 계획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개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위원장은 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국토부와 관련된 공약 중에 제일 중요한 건 도시재생사업"이라며 "구체적인 의지가 담긴 계획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미 도시재생 뉴딜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등 범부처 TF를 만드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정부는 5년간 국비 10조원 등 50조원을 들여 500곳에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벌인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을 구성하고 행정자치부와 업무협의를 진행한다.

국토부는 서울시 SH공사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모델인 '10분 동네' 등도 참고하고 있다.

10분 동네는 주민들이 10분 거리에서 아파트 수준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저층 주거단지를 말한다.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수립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토대로 목표한 사업지 500곳을 선정하는 기준을 마련 중이다. 지난 3월 말 기준 취합된 지역은 438곳에 달한다. 

앞서 국토부는 2013년부터 도시재생 사업을 벌여 선도사업지 13곳과 2차 사업지 33곳을 지정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국토부는 46곳에 대해 추가로 재생사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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