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민, '제2의 보아'로 불리는 니혼대 출신의 과거 이력 '화제'
제이민, '제2의 보아'로 불리는 니혼대 출신의 과거 이력 '화제'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1.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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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가수 제이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제이민은 니혼대 출신으로 영화를 전공했으며, 세부 전공으로 연기를 전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88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제이민(본명: 오지민, J-Min, ジェイ・ミン)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다.

제이민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07년 9월 보아와 동방신기와 마찬가지로 에이벡스(avex)를 통해 미니앨범 '굴러가는 사과'를 발표하며 일본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히, 제이민은 ‘제2의 보아'로 불리며 신인 시절에 일본의 NHK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러 주목을 받았다.

NHK BS2로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꽃 피우는 청소년'의 오프닝과 엔딩 테마곡을 부른다. 제이민이 주제가를 부른 애니메이션은 이쓰키 나쓰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내용으로 나라의 왕위를 둘러싼 인간 군상을 그려 큰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더욱이 제이민은 뮤키컬 배우로도 존재감을 입증하며 급부상 중이다.

《잭 더 리퍼》의 글로리아, 《삼총사》의 콘스탄스, 《인더하이츠》의 바네사, 《헤드윅》의 이츠학 등의 역할로 뮤지켤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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