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연예계 잉꼬 부부' 이영범과 노유정이 4년간 별거 끝에 이혼을 결정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유정과 노유정이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부부 모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정근 대중문화평론가는 “이영범과 노유정은 ‘쪼끼쪼끼’ 유명한 프랜차이즈기업 태창가족의 광고 모델이었다"라며, "당시 업계 1위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모델이자 최초의 부부 모델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월간지 '우먼센스'와 인터뷰를 통해 이영범과 노유정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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