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프리스타일 랩으로 사회공헌 캠페인 참여 “멘토링 어렵지 않아”
언터쳐블, 프리스타일 랩으로 사회공헌 캠페인 참여 “멘토링 어렵지 않아”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6.10.20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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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언터쳐블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휴먼네트워크’ 캠페인의 멘토 역할을 맡았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휴먼네트워크’ 캠페인은 개인적인 역량과 네트워크를 가진 사람과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일대일 멘토, 멘티로 연결하여 비전 형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선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언터쳐블은 이번 캠페인을 위한 아름다운 멘토로 선정되어 청년들의 비전을 응원했다.

또한 언터쳐블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된 ‘휴먼네트워크’ 캠페인 홍보영상에서 신나는 힙합 비트에 멘토링의 장점을 살린 랩 가사로 멘토링이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닌 쉽고 즐거운 일이라는 캠페인의 주제를 부각한 캠페인 송을 불러 멘토링 프로그램이 필요한 1020세대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처럼 힙합이라는 장르를 이용해 캠페인 홍보에 발 벗고 나선 힙합그룹 언터쳐블의 캠페인 영상은 오늘(20일)부터 페이스북, KTX, KBS N, CJ 헬로비전을 통해 한 달간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언터쳐블 슬리피와 디액션은 실력파 힙합듀오로서 본인들만의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으며 멤버 슬리피는 MBC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해피투게더’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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