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바다-스테파니, 거침없는 저격과 폭로
'비디오스타' 바다-스테파니, 거침없는 저격과 폭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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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바다와 스테파니가 서로를 저격하는 폭로전을 펼친다.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5회는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으로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는 강렬한 캐릭터를 보유한 가수계 센 언니 4인, 바다, 스테파니, 솔비, 솔빈이 화끈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 1세대 바다와 흥부자 언니 스테파니는 서로의 음주 후 행동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는 "바다의 홈파티에 갔는데 바다 혼자 하와이안 의상을 입고 1인 2역 '할리갈리' 게임을 하더라"라고 고백해 충격을 선사했다. 이에 대해 김숙과 박나래는 "혼자 그러고 있다니 소름 돋는다"라며 바다의 4차원 행동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스테파니의 선제공격에 바다는 "스테파니는 맥주 세 캔을 마시더니 그 때부터 '호두까기' 발레를 계속 췄다"며 "다리를 수직으로 올리고 빙글빙글 도는데 깜짝 놀랐다"며 스테파니의 음주 발레를 폭로했다.

이밖에도 스테파니는 '비디오스타'에서 발레 공연을 선보이는가 하면 발레리나로서 몸매를 유지하는 복근운동법을 공개, 남자 못지않은 탄탄한 상복근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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