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김완선, 요리로 환상 케미
'불타는 청춘' 김광규-김완선, 요리로 환상 케미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6.10.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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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김광규와 김완선이 요리를 통해 환상 케미를 선보였다.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을 정취 가득한 ‘강원 춘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외 취침에 도전한 청춘들의 각양각색 아침 모습이 그려졌다. 

서리가 내려앉은 캠핑장에서 가장 먼저 일어난 김광규는 추운 날씨에 몸도 제대로 풀지 못한 채 곧바로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다. 급하게 잡힌 영화 스케줄로 촬영장을 먼저 떠나야 했던 그는 청춘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대신해 닭볶음탕 만들기에 돌입, 역시 스케줄상 일찍 촬영장을 나서야 하는 김완선과 함께 손발을 맞춰가며 정성 가득한 아침을 준비했다.

환상의 호흡으로 만족스러운 닭볶음탕을 완성해 낸 두 사람은 기쁨의 포크댄스를 추며 자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김완선이 촬영장을 떠난 후 아침 식사를 한 멤버들은 이른 아침부터 고생했을 두 사람에게 폭풍 감동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맛있게 식사를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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