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바 출신 가수 채리나가 과거 위암 판정을 받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채리나는 지난 1999년 디바를 탈퇴할 무렵 위암 판정을 받았으며 2년간의 항암치료와 위절제수술로 인해 완쾌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채리나는 당시 팬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위암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DMC 페스티벌-레전드 토토가'에서 디바가 '왜불러' 무대를 선보였으며 채리나의 목소리가 그대로 흘러나와 채리나가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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