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SK하이닉스 주가가 실적 기대감에 4일째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오전 9시 28분 기준 전날에 비해 1.82% 오른 4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째 오름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인 반도체 D램 가격 인상이 예상되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같은 이유로 이 회사의 3분기 영업이익이 6747억원을 웃돌고, 내년 영업이익은 3.6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 또한 "PC용 D램 가격은 올해 상승폭을 키운 후 내년 3분기까지 80% 이상 상승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조원을 넘어서고, 내년 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5% 성장한 4.6조원으로 전망했다. 또한 SK하이닉스 올해 목표주가를 4만7,000원에서 11% 오른 5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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