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상해를 입힌 중국인 용의자가 당일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7일 오전 제주시 모 성당 안에서 기도하고 있던 김모(61·여)씨의 흉부와 복부를 4차례 흉기로 찌른 중국인 용의자를 오후 4시 5분 경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중국인 용의자는 지난 13일 무사증으로 입국했으며 관광이 목적이라고 검거 직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주도 무사증제도 폐지해라...이젠 외국인 투자도 받지말고..."(only****) "당연히 상대는 여자가 쉬울테고 .. 힘없고 나이든 피해자를 보고는 망설임없이 흉기를 휘둘렀겠지"(zksl****) 전 아내 생각에??? 아내 찾아가라. 왜 남의땅에서..."(youm****) "홧김에가 아니라 배낭에 흉기가 있었다며 그럼 계획아닌가?"(inys****) "중국인들 범죄저지르면 그냥 중국처럼 사형시키면 안됨?"(su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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