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정'이 추석 연휴 가족관객들을 극장으로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15일 76만 337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밀정'은 일제강점기 거사를 이루기 위한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17만 1679명이 관람한 ‘벤허’ 차지했으며 박스오피스 3위는 14만 491명의 선택을 받은 '매그니피센트7'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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