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40)가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혼 사실을 알렸으며 개인적인 일로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는 사죄의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선천성 사지 절단증'으로 팔다리 없이 태어났으며 그의 인생을 담은 책 '오체불만족'은 한국과 인기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적 필수도서중 하나였는데 지금생각하니 사람이란 욕심이란걸 못버리는구나(abek****)" "남자가 돈이 생기면 차가 먼저 바뀌고 그 다음에 여자가 바뀐다더니... 딱이네(baka****)" " 한 20년된 책이었나? 안읽어봐도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알것같아서 안봤다만... 그만한 세월이 지났으니 저 사람도 변했겠지 우리도 뭐 20년전 일기 읽어 보면 자신이 좋게든 나쁘게든 변한건 마찬가지인데 뭐(hlym****)"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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