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제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증가하며 일명 '생계형 빛'이 급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말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269조7723억원으로 전월보다 3조1444억원 늘어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북핵맞기 전에 부채 맞아 죽겠다...(ssap****)","아이들 교육이고 뭐고,밥만 먹고 산다...(seo9****)","가슴 아프다(sayc****)","최대한 안빌리고 안쓰는게 최고인듯(full****)"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가계대출 잔액은 서울이 10조3천235억원으로 전체의 61.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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