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부지역에 발생한 공습으로 인해 80여명이 사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반군 점령지인 북부 이들리브의 한 상가 지역에 있는 여성과 어린이를 비롯한 최소 58명이 숨졌다고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지옥이 따로 없네...전쟁 아니어도 먹고 살기가 힘든데(dncb****)","이 동네는 답이 없네(h511****)","제발 그만 좀 싸우자(over****)","애들은 무슨 죄라고...(walk****)"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2011년부터 시리아에서는 알아사드의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격전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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