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광란의 질주를 해 3명을 숨지게 하고 2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운전자 김씨가 구속됐다.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 경찰서는 "법원에서 김씨가 도주 우려가 있고, 피해가 심각한 사고를 야기해 중한 형의 선고가 예상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결국은 사고직후 기억안난다는게 아니라 거짓말로 밝혀졌군... 요즘 뺑소니들은 진짜 처벌받아야 마땅함(emfp****)" "제발 법무서운줄 알고 살수있게 해보세요..법이약하니 범죄가 많고 그러니 국민이 살가어렵습니다(nice****)"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절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용서를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매우 엄하게 벌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제발(tere****)" "진짜이거 제대로판결안하면 피켓들고시위한다..나라에서 처벌도 제대로안하면 국민들은 뭘믿고 살란거냐?(qnfr****)"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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