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가마솥더위에 네티즌들이 아연실색했다.
기상청은 13일 전국 폭염특보를 발효했다. 이는 앞서 지난 11, 12일에 이은 사흘째 폭염 특보로 기록적인 더위를 시사한다.
이같은 상황속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날씨가 얼마나 더우면 타이어가 펑크나냐..휴가가는데 이게 웬일이냐"(ruy****) "지금 같은 날씨엔 단 1분도 걷고 싶지 않다"(fkr****)며 더위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이 날씨에 학교, 회사가는 분들 존경스럽다"(ki****)라며 더위에 야외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걱정했다.
한편 폭염특보에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낮 시간대에는 실내에서 휴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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