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조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가 11일 오전 경찰 조사를 받았다.
피의자 A씨는 전날 조카의 머리를 다섯 차례 욕조에 밀어 넣은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얼굴을 왜 가리냐,제발 신상 공개해라(tlqk****)","불쌍한 애기들만 죽어나가는구나(hoon****)","안절부절 반성하니 또 형량이 줄겠네요...강한 처벌 해주세요(k206****)"이런 사람한테 애를 맡겼다니...(osha****)"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A씨는 조카를 학대한 이유에 대해 "분노조절이 안돼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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