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장혜진이 이끄는 여자 양궁 대표팀이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그토록 염원하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열렬한 축하와 함께 메달리스트들의 연금에 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여자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 선수의 경우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연금점수 90점을 기록했다. 그는 리우올림픽 기준 매달 연금 100만 원과 포상금 6000만 원을 보장받게 된다.
이런 상황 속 네티즌들은 “연금 100만 원 ᆢ부럽다” “나라를 빛냈는데 아깝지 않다” “세계에서 1등 했는데 더 안주나...”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과 축하의 반응을 함께 나타냈다.
한편 장혜진은 10일 오전 12시 15분 여자 개인 64강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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