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국토교통부의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이것으로 수도권 외곽지역을 포함해 서울 도심권의 통근시간이 30분대로 실현된다.
각 지역에 이 노선들이 신설되면 서울역까지 출퇴근하는데 일산신도시에서 23분,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23분, 송도에서 23분, 의정부에서 8.4분으로 단축되는 등 수도권 외곽지역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지하철 3호선과 경의선 환승역인 대곡역에 GTX가 들어서면 ‘일산 센트럴아이파크’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3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그 가운데 ‘일산 센트럴아이파크’가 회사보유분 잔여가구를 동·호수 지정 마지막 선착순 분양 중이다.
입지, 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 생활환경이 쾌적하며, 일산 동구에서 두 번째로 큰 대단지 아파트로 총 1802가구가 들어 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3.3㎡ 당 마지막 1100만원대 분양가로 킨텍스 원시티에 비해 저렴하며 서울지역 내 높은 전세가가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산 지역 일부 노후 아파트와 시세가 비슷해 새 아파트로의 이주 수요가 높다. 현재 88% 계약 진행 중이다.
모델 하우스는 일산 장항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통하여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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