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 비디오포털 스타 Live 방송 각광받아
[화이트페이퍼=최진영 기자] 스타와 고객이 실시간 소통하고 공유하는 LG유플러스의 ‘LTE비디오포털 라이브’ 방송이 인기다. 스타 토크쇼부터 미니 콘서트까지 스타의 라이브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참여와 열기로 일반 케이블 채널에 버금가는 인기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유플러스는 지난 19일 비디오포털 라이브방송을 통해 인기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의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K-POP 스타가 출연하는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인 Mwave의 MEET&GREET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된 미니콘서트는 팬들이 사전에 응모한 이벤트에 남긴 댓글요청을 실제로 반영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유플러스는 Mwave와 제휴하여 국내 최초로 VIXX, 박보람 등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스타와 소통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참여 열기를 비디오포털을 통해 풀어냈다는 게 유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유플러스는 지난 8일 어버이 날에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열린 ‘청춘페스티벌’에서 배우 김명민, 김상호,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청춘에게 들려준 강연에서 높은 시청점유율 기록했다. 유플러스에 따르면 동시간대 일반 케이블 채널 대비해서도 높은 수준이라는 것.
한영진 비디오서비스 담당은 “유플러스는 앞으로 유명인사, 화제의 현장도 Live로 제공하는 한편 채팅 등 양방향소통기능도 지속 발전시켜 1:1 맞춤 개인 미디어 플랫폼인 ‘스마트 비디오포털’로 진화시켜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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