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외모지상주의'는 내 경험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외모지상주의'는 내 경험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4.07 2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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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 (사진= 박태준 인스타그램)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외모지상주의'는 내 경험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화제에 오르자 작가 박태준의 발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작가 박태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외모지상주의'를 그리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박태준은 "나는 5세부터 만화책을 읽었고, 항상 그림을 그렸다. 생업으로 10년 가까이 펜을 놓았지만 만화책은 놓지 않았다"며 "재밌는 만화를 그리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들이 '외모지상주의'가 픽션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외모지상주의'는 내 경험을 많이 반영하고 있다"며 "원래 멸치였던 내가 처음으로 관심받고 인정받았던 이유가 외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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