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이 '무한도전'에 등장해 이슈몰이 중이다. 이와 함께 과거 길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노홍철을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길은 지난 해 열린 리쌍 콘서트 '리쌍극장 시즌3' 무대에서 자신이 쓴 곡 '바람아 불어라'에 대해 소개했다. 당시 길은 "한참 사고 치고 산을 타다 이런 저런 생각을 글로 옮긴 것이다"라며 "그녀석(노홍철), 형돈이도 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힘든 친구들이 많다. 언젠가 좋은 날 올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길은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모습을 내비쳤다. 과거 무한도전 멤버로 활약한 뒤 2년여 만에 무한도전 방송에 등장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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