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에서 MV감독까지 직접 섭외…티아라 효민, 솔로 2집앨범에 사활 걸었다
작곡가에서 MV감독까지 직접 섭외…티아라 효민, 솔로 2집앨범에 사활 걸었다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6.03.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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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비케이ENT)

[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티아라 효민이 두번째 솔로 앨범에 사활을 걸었다.

효민이 발매를 앞둔 자신의 두번째 솔로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소속사 엠비케이ENT는 15일 "효민이 이번 앨범 제작 과정에서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직접 섭외에 나섰다"고 전했다.

효민의 이번 미니앨범 '스케이'(Sketch)에는 총 7곡이 수록됐다. Mnet '프로듀스101' 작곡가이자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참여했다. 앨범에는 효민의 자작곡 2곡도 포함됐다. 특히 비스트 용준형이 효민의 자작곡 '아직은'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효민은 16일 저녁 8시 합정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솔로앨범 스케치 쇼케이스를 갖는다. 음원은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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