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귀요미 윤균상이 변했다.
SBS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사 무휼 역을 맡은 윤균상은 최근 시간의 흐름과 함께 캐릭터의 무게감을 더하기 위해 수염 분장을 했다.
극중 무휼은 이방원(유아인)의 측근으로 남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턱수염과 콧수염을 길렀을 뿐 아니라 헤어스타일도 더벅머리로 바꿔 한층 나이든 모습이다.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육룡이 나르샤의 귀요미 무휼이 임꺽정이 됐다”, “무휼 수염 기르니까 진짜 무사같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의 활약만큼이나 무휼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육룡이 나르샤는 왕자의 난을 예고한 채 오는 7일 밤 10시 SBS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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