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겔랑 콧대 '껑충'..화장품 최대 5% 오른다
샤넬 겔랑 콧대 '껑충'..화장품 최대 5% 오른다
  • 이정협 기자
  • 승인 2016.02.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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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화장품 브랜드 겔랑이 일부 제품에 대해 백화점 판매가격을 인상했다. (자료=샤넬)

수입 화장품 브랜드 겔랑이 일부 제품에 대해 백화점 판매가격을 인상했다.

2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겔랑은 최근 향수 등 15개 품목 가격을 2∼5%, 평균 1.4% 인상했다.

'라 쁘띠 르브 느와르 오 드 퍼퓸 꾸뛰르(30㎖)'는 9만3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란제리 드 뽀 누드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8만5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올랐다.

앞서 샤넬 화장품도 2월 1일자로 색조 화장품과 향수 등 일부 제품 가격을 2∼5%, 평균 3% 가량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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