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DGB금융그룹 계열사이자 핀테크 기업인 뉴지스탁(문경록, 문호준 공동대표)이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R+ 그룹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지스탁은 지난 10일 기준 뉴지스탁의 ‘국내주식형 1호' 알고리즘은 최근 1개월, 3개월, 6개월 기간 동안 모두 1위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해당 분야에서의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안정성, 유효성, 보안성, 적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중요한 테스트 과정이다. R+ 그룹은 심사 중이거나 운용 심사를 완료한 알고리즘만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1969개의 포트폴리오가 공시돼 있다.
뉴지스탁 손승한 퀀트팀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과 저평가된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혼합 전략이 주효했다”라며 “최근 저평가 종목들의 주가 상승과 글로벌 자산 시장의 회복이 전체 포트폴리오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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