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임채연 기자] (사)한국산업관광협회(이사장 김혜진)는 28일 열린 <제1회 한국디지털어워드 GURO 그림·웹툰 공모전> 심사에 김혜진 이사장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세대에게 첨단산업의 변화와 그 메카인 G밸리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은 구로구청과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했다.
공모주제는 ‘어린이가 꿈꾸는 스마트한 세상’이었으며, 지난 11일까지 구로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G밸리를 상징하는 AI, 로봇, 메타버스, 캐릭터 등 4차산업과 관련한 미래모습을 담은 그림, 웹툰작품을 모집했다.
공모에는 45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그림부문 5인, 웹툰부문 5인의 심사위원이 시상기준에 맞춰 60여 점의 당선작을 선발했다.
김혜진 이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의 G밸리와 4차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었기를 희망한다”며 “G밸리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후 구로구청과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여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