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고객 경험으로 MZ세대 취향 저격
세계 최소 42형 올레드 TV도 선봬…6월 초까지 운영
세계 최소 42형 올레드 TV도 선봬…6월 초까지 운영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LG전자가 올레드 TV로 게임을 즐기는 '금성 오락실'을 부산 광안리에서도 오픈했다.
LG전자는 2022년 올레드 TV 신제품 출시와 함께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 테마거리에 자리한 ‘더 브릿지 호텔’에 두 번째 금성오락실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금성오락실은 LG전자가 지난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처음 선보인 ‘뉴트로(New+Retro 합성어)’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다.
LG 전자에 따르면 부산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꾸며져 ▲프라이빗 게이밍 룸 ▲올레드 게이밍 존 ▲카페 라운지 등의 체험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6월 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LG전자는 개인 공간에서 올레드 TV로 게이밍 체험을 원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4명 이하 소규모의 인원이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게이밍 룸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프라이빗 게이밍 룸에서는 세계 최소 올레드 TV인 42인치 LG 올레드 에보로 최신 PC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올레드 TV의 좋은 화질과 게이밍 성능을 앞세워 MZ세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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