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중심 ‘디지털자산관리센터’ 오픈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중심 ‘디지털자산관리센터’ 오픈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4.06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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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명 임직원 전문 상담 제공
비대면 맞춤형 자산관리 진행
(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이달부터 자산관리 전문 상담원이 변액보험 중심의 심화상담을 진행하는 '디지털자산관리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자산관리센터 오픈은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에 빅데이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업계 변액보험 혁신 사례가 될 전망이다.

디지털자산관리센터에서는 10년 이상 자산관리 경력을 갖춰 엄선된 20여명의 임직원 전문가들이 전문성 있는 상담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설계사(FC)를 통한 대면 방식의 정형화된 자산관리 상담에서 진일보해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비대면 맞춤형 자산관리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3월 업계 최초의 제판(제조·판매)분리로 전속판매 조직을 분리했다. 이에 따라 보험사 최초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 모바일 앱 기반의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 도입 등 디지털 기반의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김남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부문대표는 “디지털자산관리센터 오픈으로 앞으로 미래에셋생명 고객은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에 근거한 개인별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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