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스마트 워치 연계 건강관리 보험 출시
삼성생명, 스마트 워치 연계 건강관리 보험 출시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4.06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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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갤럭시 워치4 지급
S포인트 등 '건강한생활 Plus' 제공
65세 이후 6대 질환 진단 시
65세 이전 진단 보험금의 150% 보장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생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삼성생명은 오는 7일부터 '삼성 유쾌통쾌 건강보험(무) 와치4U'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 유쾌통쾌 건강보험(무) 와치4U'는 주보험으로 6대 질환인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만성 간·폐·신장 질환 진단을 보장한다. 삼성생명 건강보험 중 최초로 만성 간과 폐, 신장 질환까지 주보험에 포함시켰다.

이 보험은 65세 이후 6대 질환 진단 시 65세 이전 진단 보험금의 150%를 보장하며 '플러스 입원·수술 특약' 가입 고객이 65세 이후 입원·수술 시 65세 이전 보험금의 150%를 지급하는 체증형 보장을 도입했다.

그 밖에도 특약을 통해 당뇨·고혈압·고지혈증·특정 근골격계 질환을 보장하고,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검사비(MRI)등도 보험기간까지 보장한다.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며 납입기간은 10년/15년/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시 업계 최초로 갤럭시 워치4를 건강관리기기도 제공한다. 고객은 갤럭시 워치4를 통해 걸음수와 운동량·혈압·체성분·수면측정 등 건강 중요 요소들을 매일 체크할 수 있다. 또한 걷기·자전거·런닝머신 등 다양한 운동별로 운동량을 설정해 관리할 수 있다. 

'건강한생활 Plus’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용건강관리앱에서 운동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매주 1000 S포인트를 지급한다. 주 5일 이상 하루 8000보 이상 걷거나 30분 이상 운동하면 달성된다.지급된 S포인트는 제휴 포인트몰에서 건강관련 물품 등을 구매하거나 3만 S포인트 이상 적립시 현금으로 전환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건강나이·기대생존율·주요질병 발병통계지수를 포함한 AI 건강분석서비스를 연 1회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올해 고객 건강자산Up 캠페인에 맞춰 업계 최초로 스마트워치와 연계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건강관리를 돕는 한편 더 건강하고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게 설계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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