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은경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일 서울 KBS공개홀에서 'KBS119상' 시상식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소방청과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총 5개분야 27개의 상이 주어졌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상으로는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졌다. 상금은 ▲대상 1000만원 ▲본상 300만원 ▲특별상 300만원이다. 또한 대상 및 본상 수상자에게 명예·신뢰·헌신의 소방정신이 깃든 소방영웅 배지를 수여했다.
‘KBS119상’은 지난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현장활동을 펼친 소방대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1996년부터 소방청 후원으로 시상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27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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