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인치 디스플레이
후면에 50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A53 5G 내달 1일 출시
후면에 50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A53 5G 내달 1일 출시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삼성전자가 30만 원대 LTE(4G)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6.6인치 대화면과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가성비 LTE 스마트폰 갤럭시A23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갤럭시A 시리즈 언팩행사 때는 공개되지 않았던 기종으로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37만 4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를 포함한 세 가지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A23는 167.2mm(6.6인치) 풀HD(FHD) 플러스(+)디스플레이에 최대 90Hz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후면에는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를 적용하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탑재해 선명도를 높였다.
또한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넣어 인물부터 풍경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갔다. 이외 128GB 내장 메모리, 5000mAh 대용량 배터리, 2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23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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