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26주적금 with 마켓컬리’, 계좌개설 10만좌 돌파
카카오뱅크 ‘26주적금 with 마켓컬리’, 계좌개설 10만좌 돌파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12.15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입 고객 전원에 100% 당첨되는 경품 추첨 행사 진행
출처=카카오뱅크
출처=카카오뱅크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ㆍDaniel)는 지난 10일 출시한 ‘26주적금 with 마켓컬리’가 나흘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8월에 출시된 바 있는 ‘26주적금 with 이마트’의 만기가 도래하기 전인 시점을 고려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판단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6주적금 with 마켓컬리는 지난 8월 출시한 26주적금 with 이마트에 이은 카카오뱅크 ‘파트너적금 2호’로, 카카오뱅크와 비금융사 간의 협업을 통해 출시됐다. 해당 상품은 오는 23일까지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한 한정판이다.

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 with 마켓컬리 가입 고객에게 자동이체 납입 성공 시 총 7회에 걸쳐 무료배송,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적금 가입 고객 전원(해지고객 제외)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은행 측은 26주적금 with 마켓컬리의 인기 비결로 저축을 통한 이자혜택과 동시에 소비 활동을 하면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점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제작된 마켓컬리 머그컵 등 한정판 굿즈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 등으로 꼽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른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