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대상㈜이 서울시 광역푸드뱅크센터에 기부용 식품 27종을 담은 '나눔박스' 2천18개를 5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대상은 5일 오전 10시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개그맨 김원효, 대상 광고모델 김성령이 참여한 가운데 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18개의 행복' 행사로 전해진 박스에는 고추장, 된장, 당면, 김자반, 카레, 짜장, 짬뽕분말 등 선호도가 높은 식품이 골고루 담겼다. 물품의 가액은 약 2억5천만원이다.
한편 대상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17억원 상당의 나눔박스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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